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15년전 훔친 책값 뒤늦게 드린다” 100만원 두고 사라진 30대 고등학생 시절 교보문고에서 책과 학용품을 훔쳤다는 한 30대가 뒤늦게 서점에 현금 100만원을 건네고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디지털편집부2024년 3월 19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