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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센스와 함께 정성과 배려가 있는 남자라면 평생을 맡겨도 되지 않을까? 아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선물하기 위해 아내의 핀터레스트 계정을 몰래 팔로우하며 그녀의 취향을 알아내 온 남편이 화제다.

Photo Credit: TyAnna/Jordan Lebeau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에 거주하는 조단 르보라는 남자는 핀터레스트에 Vdjeowhsbsk라는 세컨드 계정을 만들어 아내 티아나의 계정을 수년간 팔로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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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팔로우를 시작한 것은 아내와 결혼 전 데이트를 시작했던 2014년부터. 당시 그들이 대학 4학년 발렌타인데이 때 그녀가 반복되는 그의 데이트 신청을 드디어 수락했던 때라고 한다.

그녀의 취향을 알아낸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립 글로스, 귀걸리, 사파이어 코걸이 등을 선물했고 당연히 그녀의 대만족을 이끌어 냈다고.

내게는 핀터레스트에 세컨드 게정이 있어 아내를 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가 어떻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만 선물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을 전혀 모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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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보는 트위터에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았고 무려 80,000회 이상 리트윗 되면서 전세계 남성들의 칭찬과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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