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프리카 케냐에서 확률이 1% 정도로 드문 코끼리 쌍둥이가 탄생했다고 BBC, AFP통신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코끼리 보호단체 ‘세이브디엘리펀트’에 따르면 어미 코끼리 ‘보라’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지난 주말 케냐 북부의 삼부루 보호구역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던 여행 가이드가 처음으로 이 쌍둥이 코끼리를 포착했다고 한다. 태어난 지 며칠밖에 안 된 것으로 보이는 이들 남매가 어미 코끼리, 2017년 태어난 형제 코끼리와 함께 지내면서 초원에 적응하는 모습이 영상에 찍혔다고 AFP는 전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대략 4년마다 출산을 하는 아프리카 코끼리의 임신 기간은 현존 포유류 가운데 가장 긴 22개월에 달하며, 쌍둥이를 출산할 확률은 약 1% 정도라고 이언 더글러스-해밀턴 세이브디엘리펀트 창립자는 설명했다. 삼부루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쌍둥이 코끼리가 태어난 것은 2006년인데, 불행히도 이들은 출생 며칠 만에 죽고 말았다. 더글러스-해밀턴 창립자는 “어미 코끼리가 새끼 두 마리를 먹일 만큼 젖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향후 며칠이 쌍둥이 코끼리에겐 매우 중요하다. 우리 모두 쌍둥이의 생존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케냐를 비롯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코끼리는 상아를 노린 밀렵꾼의 무분별한 사냥과 서식지 감소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의 개체 수는 지난 반세기 동안 60% 급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케냐 정부가 작년에 사상 처음 진행한 야생동물 개체 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케냐에 서식하는 코끼리는 3만6천280마리로, 상아를 얻기 위한 밀렵이 성행하던 2014년보다는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295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90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1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39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0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5시간전 피규어로 탄생한 삼촌 시신 동반 대출 사기 사건 23시간전 친구 지우개 망가뜨리고 남아와 성관계로 보상한 9세 여아 1일전 이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으며 살도 빠진다 1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1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3일전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4일전 이곳에선 오는 여름부터 누드로 결혼식 올릴 수 있다 5일전 좋은 건 알았는데…이 ‘기름’ 꾸준히 먹으면 치매까지 예방된다 1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