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코로나로 온라인 화상강의가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강의 중 20여분간 성관계 소리가 들린 사고에 이어 화상 강의에 관련된 사건 ·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번에는 한 대학교 교수가 욕조에서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의 한 전공 수업에서 9주차 강의 진행 중 A 교수의 웹 카메라가 갑자기 켜졌고,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수업을 하고 있는 교수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후 해당 사실을 알아챈 교수는 곧 카메라를 껐지만, 수업을 계속 진행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이에 수업을 수강하던 한 학생은 “충격이었다. 수업 들으러 왔지 목욕 감상 수업을 들으러 온 게 아니지 않나. 당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 애기도 안 하고 수업과 관련된 얘기를 태연하게 얘기했다”며 “물소리가 중간에 계속 첨벙첨벙 들렸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예전부터 수업 중 울리는 소리와 물소리가 들렸다며 A교수의 이런 행각이 처음이 아닐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해당 수업을 듣고 있는 다른 학생은 “2주 전쯤에 같이 듣는 학생한테서 물소리가 난다는 연락이 왔는데, 족욕을 하시는 게 아닌가.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갔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문제가 불거지자 A교수는 수강 학생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고 고열이 났고, 휴강을 하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수업을 진행하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메일을 통해 전했다. SBS ‘8뉴스’에 따르면 학교 측은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A 교수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 교수는 이전에는 욕실에서 수업을 한 적이 없다고 학교 측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한양대 에리카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까지 수업에서 계속 물소리 들렸다. 설마 했는데 지금 내 등록금이 베쓰밤(입욕제)가 된 기분이다” “건강상 문제라지만 5주 동안 3번 휴강하시고 매 강의를 욕조에서 해야 할 정도면 강의를 맡으시면 안 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48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97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4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4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12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2일전 피규어로 탄생한 삼촌 시신 동반 대출 사기 사건 3일전 친구 지우개 망가뜨리고 남아와 성관계로 보상한 9세 여아 3일전 이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으며 살도 빠진다 3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3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5일전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6일전 이곳에선 오는 여름부터 누드로 결혼식 올릴 수 있다 1주전 좋은 건 알았는데…이 ‘기름’ 꾸준히 먹으면 치매까지 예방된다 2024년 5월 10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