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9세 시츄 키우는 시한부입니다. 저보다 더 사랑해주실 분 구합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30대 여성이 자식처럼 키운 반려견의 새로운 보호자를 구한다며 온라인에 쓴 글이 네티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 디지털편집부2021년 10월 3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