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SNS와 네티즌들 덕분에 2년만에 주인을 찾은 길멍이 지난 6월 초, 우크라이나의 한 동물보호센터에는 푸른 눈을 한 커다란 개 한마리가 거리에서 구조되어 들어왔다. 디지털편집부2019년 6월 20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