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영국에서 젊은 부부가 자녀를 데리고 산사태로 유명한 지역의 벼랑 끝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다 당국에 적발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4일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 동북부 노스요크셔주의 스테이스·휘트비 해안 경비대는 지난달 27일 노스요크무어스 국립공원에 있는 클리블랜드 웨이 절벽에 텐트 하나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 지역 일대는 최근 산사태가 여러번 발생해 붕괴 위험이 높은 곳이었다. 지난달엔 근처의 런스윅 베이 절벽이 무너져 200t이 넘는 낙석이 해변을 덮치기도 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경비대가 찾은 텐트는 특히 85m 높이 벼랑의 끝자락에 설치돼 있어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 경비대 확인 결과 텐트에는 30살 남성과 27살 여성 부부가 자녀를 데리고 캠핑하고 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함께 현장을 조사한 노스요크셔 경찰은 이들 부부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으로 과태료를 물렸다. 산사태가 발생했다면 그들뿐만 아니라 아이의 안전까지 해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들을 구해야 하는 구조대원들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었구요. 특히 절벽은 겨울 날씨가 풀리면서 금방이라도 쉽게 무너질 수 있다면서 절벽 끝자락을 걷거나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1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38543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471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241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3938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47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간통한 아프간 여성들, 돌로 쳐 죽일 것” 탈레반 예고 1일전 ‘일방적 성적 사진 전송은 범죄’ 규정한 영국서 첫 유죄 판결 1일전 눈밑 주름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 2일전 일본 AV 스타들 대거 등장하는 수원 성인 엑스포 논란…반대 청원까지 등장 3일전 인공지능 열풍 덕에 단 세글자로 ‘430억’ 벌어들인 섬나라 4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일방적 성적 사진 전송은 범죄’ 규정한 영국서 첫 유죄 판결 1일전 교통사고 후 장기 기증하고 떠난 3개월 아기 4일전 “아직 살만한 세상” 빵집 간 시각장애인에 쏟아진 배려 1주전 “창문 밖으로 콘돔 버리지 마세요!” 민망한 아파트 승강기 안내문 2024년 3월 20일 “15년전 훔친 책값 뒤늦게 드린다” 100만원 두고 사라진 30대 2024년 3월 19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