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직도 수많은 팬들이 ‘인생 영화’로 손꼽는 명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연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플러머는 5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플러머는 1965년 개봉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영국 출신의 명배우 줄리 앤드루스와 함께 주연으로 열연해 한국의 영화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할리우드 원로 배우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를 배경으로 나치 독일의 지배를 피해 조국을 떠나야 했던 게오르그 폰 트랩 가족 합창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플러머는 이 영화에서 아내를 잃고 일곱 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는 완고하고 권위적인 폰 트랩 대령 역할을 맡았다. 그는 발랄한 성격의 가정교사 마리아 수녀(줄리 앤드루스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그녀와 결혼해 가족들과 함께 나치의 지배를 피해 스위스로 망명하게 된다. 플러머는 특히 이 영화에서 ‘에델바이스’를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다 감정이 북받혀 울먹이는 장면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통째로 차에 실려 옮겨진 샌프란시스코의 139년 된 빅토리아시대 2층 집 14시간전 워킹맘의 아들 혹은 딸을 사귀어라 14시간전 에릭 클랩튼이 실제로 사용한 기타줄로 만든 브레슬릿이 있다면? 2일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2일전 폭탄 신고된 가방 안에서 발견된 어미 고양이와 새끼 6마리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연애 중인 여자의 41%가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한다고?! 2021년 1월 2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7813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67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57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560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2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