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맨 레이. 우리에게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다양한 미디어로 작품 활동을 해온 비주얼 아티스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예술 경력 초기에는 화가로 활동했는데 1934년 파리로 이주하여 마르셀 뒤샹과 함께 다다이즘을 창시하고 살바토레 달리와 교류하며 초현실주의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Observatory Time: The Lovers (1936) Fair Weather (1939)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후 빛이 만들어내는 조형에 매료, 사진에 몰두하여 많은 초현실주의 사진 작품들을 남겼는데, 특히 카메라 없이 피사체를 인화지에 올려놓고 빛을 비추어 사진을 찍는 레요그래프(rayography)를 창안하기도 했다. Prayer (1930) Rayograph (1925)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레이의 예술 경력에 있어서 뒤셀의 존재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데, 그는 체스 선수이기도 한 뒤셀과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1920년 체스 세트를 만든 바 있다. 그가 한때 경도되었던 큐비즘이 진하게 배어있는, 기하학이면서 단순한 디자인의 이 체스 세트는 메탈로 제작되어 제작되어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 소장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제품은 바로 레이의 체스 세트를 나무로 재창작한 아트 에디션으로 꼭 체스를 즐기지 않더라도 레이나 뒤샹 혹은 다다이즘의 팬이라면 소장할 가치가 있다. 41 cm × 41 cm × 2.5 cm 크기에 너도밤나무를 CNC 밀링으로 정교하게 잘라낸 후 수작업으로 피니시 되었다. MoMA 디자인 스토어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보드가 250 달러(약 280,000원), 말 세트가 430 달러(약 480,000원)이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통째로 차에 실려 옮겨진 샌프란시스코의 139년 된 빅토리아시대 2층 집 13시간전 워킹맘의 아들 혹은 딸을 사귀어라 14시간전 에릭 클랩튼이 실제로 사용한 기타줄로 만든 브레슬릿이 있다면? 2일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2일전 폭탄 신고된 가방 안에서 발견된 어미 고양이와 새끼 6마리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연애 중인 여자의 41%가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한다고?! 2021년 1월 2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7811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67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57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560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2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