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랑하는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주인을 따라 무지개 다리를 건넌 강아지가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7일 현지 외신에 따르면 허친슨이라는 이름의 청년은 뇌종양 투병 중에 프렌치 불독 ‘네로’를 만났다고 한다. 그가 처음 뇌종양 진단을 받은 건 지난 2011년, 그는 뇌수술을 받고 꾸준히 증상이 호전되고 있었다. 네로는 아픈 주인의 마음을 위로하듯 늘 옆에 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행복도 잠시 허친슨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됐고, 결국 2019년 8월 11일 가족들의 품에서 눈을 감고 말았다. 사랑하는 주인이 세상을 떠나자 네로는 슬픔으로 몸서리치며 괴로워했고, 허친슨이 사망한 지 불과 15분 만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네로를 살펴본 수의사는 원인이 명확하진 않으나 척추 손상으로 인한 사망이라 진단했다. 허친슨의 가족들은의 가족들은 네로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자해를 한 것으로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허친슨 옆에 묻어주기로 결정했다고.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7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알아두면 안 당하는 꽃뱀 감별법 1일전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 2일전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일전 곱슬머리 펴려고 강력접착제 발랐다가 곤욕을 치룬 여성 3일전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성형 논란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543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94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70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14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83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