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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그 푹신푹신함에 몸을 던지고 싶은 이 담요 하나면 겨울 준비는 끝! 간단한 DIY로 나만의 담요를 만들 수 있는 멋진 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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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칭 ‘브레이드 (braid: 머리 등을 땋는다는 뜻)’의 이 제품은 고급 니트 담요나 스카프를 만드는 오하이오 (Ohhio)가 만든 것으로 기본적으로 푹신푹신한 코튼 소재의 초대형 털실이다.

11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브레이드를 탄생시킨 주역인 디자이너 안나 마리엔코 (Anna Marienko)는 브레이드를 다재다능한 공예용 소재라 정의한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있어서 세탁기로 세탁을 할 수 있을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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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려들 것 같은 파스텔톤의 다양한 컬러와 길이로 출시되는 브레이드로 무엇을 만들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상상력에 달려 있다. 가장 쉬운 활용법은 두손을 이용해 뜨개질을 하듯이 땋아서 담요나 애완동물용 침대 혹은 스카프를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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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털실의 경우 길이에 따라 45 달러에서 169 달러, 완성된 담요는 크기에 따라 269 달러에서 498 달러로 동사의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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