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지난 주 대전의 한 카페 주인이 자신의 카페 앞에 만들어 지역 명물로 자리잡은 엘사 눈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부숴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일 밤 오후 11시 37분께 대전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은 한 남성이 눈사람 머리에 주먹을 날려 부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엘사 눈사람을 통해 많은 사람이 즐거움을 느꼈는데 정말 이기적인 행동이다”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눈사람이 부서지지 않았다면 요 며칠간 해당 매장의 마스코트로 남아 있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성의 ‘만행’을 비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가수 이적도 자신의 sns에 눈사람을 부순 남자친구와 결별을 결심한 여자친구 이야기를 소개하며 “(그녀는) 저 귀여운 눈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파괴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웠고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이 소름끼쳤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적(@jucklee)님의 공유 게시물 그는 “눈사람을 파괴할 수 있다면 동물을 학대할 수 있고 마침내 폭력은 자신을 향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7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7시간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10시간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1일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1일전 12층서 떨어진 두 살배기 받아낸 베트남의 슈퍼 히어로 2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5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783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11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72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43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9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