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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가 지나간 뒤에는 낙상을 조심해야 한다. 빙판길이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서 땅이 미끄러워 넘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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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주의해도 사람인지라 낙상을 아예 회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낙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설사 낙상하더라도 부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우선 빙판에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펭귄의 지혜를 빌릴 필요가 있다.

짧은 다리로 뒤뚱거리며 걷는 펭귄이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게 중심을 앞으로 하면서 한쪽 다리로 걷기 때문. 아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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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일반적인 사람이 걷는 방법이라면 오른쪽은 펭귄식 걷는 방법이다. 또 펭귄처럼 팔을 펼쳐 올리면 균형을 잡기가 용이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설사 넘어지더라도 몸의 무게 중심이 있기 때문에 골절이나 뇌진탕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평소 가벼운 맨손 체조를 하고 의자를 잡고 일어 섰다를 반복하면서 서서 손끝을 발끝에 대기, 실내 자전거 타기 등 유연성과 근육 강화 운동을 하면 낙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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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넘어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넘어질 때 무의식적으로 먼저 손을 짚는다. 이 경우 체중이 손목과 아래팔에 실리게 되면서 뼈가 쉽게 부러지는 것이다.

하지만 넘어질 때 무릎을 구부리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으면 손목이나 팔의 골절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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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낙상 후 통증이 있어도 약국에서 파스나 진통소염제만 처방받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심해지는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상처부위가 크게 부어올라 뒤늦게 병원을 찾아 골절로 진단을 받고 장기간 치료를 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한다.

초기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하다가 골절 부위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넘어진 직후 손목이 심하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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