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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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아나운서가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커버댄스가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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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TV의 나가시마 유우미(永島優美)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후지TV의 아침 정보프로그램인 ‘메자마시(めじゃまし) TV’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커버댄스 영상을 올렸다.

3분 남짓의 영상에서 나가시마 아나운서는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상의를 입고 도쿄 오다이바 소재의 후지TV 빌딩 주변과 팔레트타운 대관람차, 레인보우 브릿지 등을 배경으로 다이너마이트의 안무를 그대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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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시마 아나운서는 전 일본 축구 선수이자 스포츠캐스터인 나가시마 아키히로의 딸로서, 대학 졸업 전까지 15년간 재즈댄스 및 힙합 댄스 등을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9년 12월에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후지TV 계열의 ‘FNS 가요제’의 사회자 중 한 명으로 나선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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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부에서는 과거 방탄소년단의 ‘광복절 티셔츠’ 이슈를 언급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기도 했다.

나가시마 아나운서 관련 기사 댓글에서 극우 성향의 누리꾼들이 “원폭 피해를 바보 취급하는 아이돌의 흉내 댄스”, “한국 정부가 뒤에서 일본 언론을 포섭해서 이런 게 생산되는 것”, “반일 아나운서” 등의 반응을 악성 댓글을 올린 것.

이는 2018년에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광복절 티셔츠’ 논란 때문으로 추정된다. 당시 방탄소년단은 일본 전역을 도는 돔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그 전에 일본 TV 출연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민이 입었던 티셔츠에 일본 원폭 투하 사진과 함께 만세를 부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는데, 일본 매체와 극우단체가 이를 트집잡아 대대적인 이슈로 만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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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탄소년단은 예정됐던 NHK, TV아사히, 후지TV 등 일본 TV 출연이 줄줄이 취소됐고 약 1년 동안 일본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같은 글로벌 스타를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일본의 일부 누리꾼들의 옹졸함에도 이 영상은 5일 오전 현재 영상 조회 수는 230만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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