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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를 능가하는 완벽한 퍼팅? 알아서 홀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골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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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아이가 타이거 우즈도 울고 갈 완벽한 퍼팅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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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공을 올린 4살짜리 골퍼의 퍼팅. 6~7미터에 이르는 퍼팅이 라인을 따라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간다.

마법 같은 퍼팅 실력에 감탄이 절로 나오지만 반전이 있다.

아이의 퍼팅 비결은 바로 자율주행 골프공 – 이름하여 ‘프로파일럿 (ProPilot)’. 타이틀리스트의 명품 골프공 ‘프로 V1 (Pro V1)’을 연상케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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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럿 골프공은 일본의 자동차 업체 니산이 자율주행 차를 위해 개발된 기술을 골프공 안에 접목, 골프공을 정해진 경로를 이탈하지 않고 홀컵에 들어가게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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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가 어떤 거리에서 퍼팅을 하건 백발백중 홀인이라고 한다.

별로 쓸모가 있어 보이진 않지만 자율주행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멋진 사례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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