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개막! 뉴욕 타임스퀘어에 울려 퍼진 <I will sur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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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의 본산, 공연의 성지인 미국 뉴욕에서는 새해 첫날 ‘타임스스퀘어 볼드롭’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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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빌딩 꼭대기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이뤄진 무게 5.4t의 대형 원구를 천천히 떨어뜨린다. 우리로 치면 보신각 타종이다.

종 몇 번 치는 타종 현장을 지켜보려고 보신각 주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듯이 미국인은 이걸 현장에서 보기 위해 100만명 넘는 인파가 운집한다.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새해 첫날이 시작되는 순간 기념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새해 첫날엔 BTS가 얼래니스 모리셋, 샘 헌트 등과 함께 맨해튼 공연에 초대되어 K-POP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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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로나 19의 창궐로 기록될 2020년 행사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미리 초대받은 필수 업종 근로자와 그의 가족 40명만 현장에 참여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고 대신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올해 무대에 오른 가수는 디스코 디바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글로리아 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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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화는 영화이고 현실적으로는 ‘한물 간’ 가수인 그녀가 초대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의 첫 곡을 들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바로 <I will survive>.

코로나 19 창궐에서 살아남은 것을 축하하고 또 앞으로도 살아남을 것을 다짐하는 헌정곡으로 해석하는 건 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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