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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양대기청에 따르면 매년 800만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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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경주되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실용화될 한 프로젝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종이병 전문기업 파보코가 2013년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빌러루드코르스내스, 아바티움, 알파 등 업계 리더들과 손을 잡고 시장의 플라스틱 병을 대체할 친환경 병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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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개발하는 친환경 병은 석유에서 추출되는 기존의 플라스틱과는 달리, 사탕수수 나무에서 추출된 PEF라는 신소재를 사용하며 흙속에서 1년 내에 완전히 생분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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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세계적인 코카콜라 칼스버그, 앱솔루트보드카 등 글로벌 음료회사들도 이들의 프로젝트에 참여,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의 목표는 2023년까지 기존의 플라스틱병을 새로운 친환경 병으로 대체하겠다는 것.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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