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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불륜 커플이 땅굴을 파놓고 밀회를 즐기다 들켜 망신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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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옆집 사는 불륜녀 파멜라와 쉽게 만날 수 있게끔 두 집을 관통하는 땅굴을 팠다. 그리고 두 사람은 땅굴을 오가며 바람을 피웠다.

아내를 수상하게 생각한 파멜라의 남편 조르게는 평소보다 집에 일찍 와 현장을 급습했는데, 그 순간 파멜라의 집에 있던 알베르토는 재빨리 소파 뒤로 숨어 땅굴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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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열이 받은 채로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던 알베르토는 기어코 소파 뒤에 있는 구멍을 발견했다. 구멍은 터널의 입구였고 터널을 따라 들어가자 알베르토의 집이 나타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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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쳐들어온 조르게에게 알베르토는 자고 있는 아내가 깨우지 말아달라고 간청했지만 조르게는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곧 주먹다툼을 벌였고 두 사람의 싸움은 경찰이 출동하며 가까스로 정리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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