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뉴스

월마트 아이스크림 혀로 핥는 동영상 찍은 무개념남의 최후

월마트 매장 냉장고 안의 아이스크림 통 뚜껑을 열어 혀로 핥은 뒤 다시 뚜껑을 닫아 냉장고 안에 넣는 모습을 촬영한 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30일 감옥살이를 하게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사건은 지난해 8월 26일 텍사스주 포트 아더의 한 월마트 매장에서 벌어진 것으로 대드리언 앤더슨(24)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이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비난을 자초했다.

현지 경찰이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그는 나중에 문제의 아이스크림 통을 구입하기는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이 논란이 된 후 그는 아버지와 함께 매장을 찾아 문제의 아이스크림 통을 사고 받은 영수증까지 제시하며 용서를 빌었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아이스크림 제조사 블루벨 크리머리스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앤더슨을 형사 고발했으며 문제의 아이스크림 통 뿐만아니라 당시 냉장고 안의 모든 아이스크림을 예방적 차원에서 폐기했다며 1,565 달러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

결국 앤더슨은 지난 4일 징역 6개월의 집행유예와 함께 100시간 자원봉사 명령과 함께 벌금 1000 달러, 그리고 아이스크림 제작사에 대한 손해 배상금 1,565 달러를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앤더슨의 이런 행동은 두 달 전 같은 주 러프킨에 사는 18세 미만 소녀가 한 짓의 모방범죄였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혀로 핥고는 나중에 구입하지도 않았었다.

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1,300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고 당시 현지 언론은 그녀가 성인이었더라면 징역 20년형은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라고 비난한 바 있다.

결국 그녀는 자수했고 청소년법원에 보내졌는데, 인터넷에는 아이스크림 제조사와 경찰의 조치를 과잉조치로 규정하고 이에 반발하는 캠페인까지 등장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해시태그 #아이스크림챌린지가 유행했는데. 한달 뒤 루이지애나주 청년 레니스 마틴 3세가 똑같은 짓을 벌였다가 체포됐었다.

앤더슨 또한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결과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큰 오점만을 남긴 셈이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va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