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발코니에서 떨어질 뻔한 아기를 구한 영웅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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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에서 떨어질뻔한 아기를 구한 엄마가 콜럼비아의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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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의 일간지 엘 에스텍타도르는 최근 콜럼비아 메델린시 소재의 로렐레스 콜로니얼 빌딩에 설치된 CCVT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아기는 발코니 위에서 돌아다니다가 발코니 기둥이 몇개 빠진 틈 사이로 몸이 빠져나가며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전화기를 꺼내들고 어딘가 통화를 하려던 엄마는 이를 보고 몸을 날려 간신히 아기의 발목을 잡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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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오다 이를 목격한 배달부가  아기를 받으려 아래층으로 달려가는 가운데, 사무실에서 엄마의 비명소리를 듣고 뛰쳐나온 4명의 여성들이 엄마와 아기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한다.

다행히 아기는 놀라기는 했지만 큰 부상은 없었다고. 브라보 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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