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사랑에 너무 굶주렸나…강아지 인형이 너무 좋은 유기견 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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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너무 굶주렸을까? 마치 아기를 얼르는 아빠같은 모습으로 강아지 인형을 얼르는 구조 유기견이 애견인들의 마음을 짠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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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기견의 이름은 탱고. 거친 길거리 생활을 하다 동물보호 활동가들에게 구조되어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성견이 된터라 탱고의 입양은 쉽지 않았다. 센터 스탭들은 그런 탱고를 위해 센터 후원자들이 기증한 강아지 인형을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탱고는 이 강아지 인형을 마치 자기 새끼처럼 물고 빨며 이뻐하며 하루종일 저렇게 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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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은 큰 책임이 따르는, 입양자로서도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일이다.

하지만 인근 동물보호센터에 보호되는 유기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바로 이 강아지 인형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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