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밤중에 자다가 깨서 우는 아기를 방으로 찾아와 보살펴주는 강아지가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라 레브올과 그녀의 남편 자크, 두살배기 딸 할리, 그리고 가족과도 같은 애견 프린스가 바로 그 주인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프린스는 할리가 태어나 집에 왔을 때부터 할리를 챙기고 보살펴왔다고 한다. 꼭 자기가 할리의 보모나 오빠가 된 것처럼 말이죠. Photo Credit: Sara Lebwoh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보통 할리는 자기방에서 자고 프린스는 사라 부부의 침실에서 자는데 한밤중 할리가 깨어나 칭얼대면 제일 먼저 이를 알아차리고 부부를 깨워 알려주는 것이 바로 프린스라고 한다. 그래서 사라에게는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만약 방문이 다 열려있다면 과연 프린스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할리를 돌보러 갈 것인가? 그녀의 궁금증에 대한 답이 이 영상에 담겨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할리의 방으로 쪼르르 달려가 “걱정마 내가 옆에 있어 줄테니 걱정말고 계속 자”라고 하듯 할리의 침대 아래에 엎드린 프린스. 그리고 할리도 프린스를 보고 안심이 되었는지 다시 잠을 자기 시작한다. 개는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것이라는 애견인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 순간이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8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두 달 간 훈련으로 과도하게 완벽한(?) 사각 턱을 만든 이탈리아 모델 9시간전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3일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3일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4일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4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021년 3월 1일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9196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28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89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95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636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