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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 인터넷에서는 ‘병뚜껑 챌린지(Bottle Cap Challenge)’로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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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챌린지란 플라스틱 병을 세워두고 펀치나 발차기로 병은 건들지 않고 뚜껑만 돌려 여는 퍼포먼스를 말한다.

작년 유행했던, 플라스틱 병이 한바퀴 회전한 뒤 바로 서도록 던지는 ‘병 뒤집기 챌린지(Bottle Flip Challenge)‘도 비슷한 맥락이지만 이 챌린지는 훨씬 난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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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챌린지는 태권도 강사이자 격투기 선수인 파라비 달벳친이 지난 6월 25일 처음으로 시연했다.

이후 UFC 챔피언 출신의 격투기 선수 맥스 홀로웨이가 시연하면서 가수 존 메이어를 태그, 본격적인 해시태그 챌린지로 발전하게 되는데 존 메이어는 무술에 별다른 조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의 연습 끝에 멋지게 챌린지를 성공시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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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erlsn.acr did it. Then @blessedmma followed, and challenged me. I now challenge @jasonstatham. #bottlecap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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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참여한 셀러브리티만도 라이언 레이놀즈, 숀 멘데스, 퀘스트 러브, 데이비드 스페이드, 제이슨 스테이섬, 가이 리치 등 셀수 없을 정도.

또 손과 주먹만이 아니라 자동차나 펫 같은 소품(?)까지 등장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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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국에도 상륙할지도 모르는 이 챌린지, 미리 연습을 해두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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