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로드킬 위기의 아기 길냥이를 구한 마음 따뜻한 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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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도 없는 고가도로에 뛰어들어 로드킬 당할 위기의 아기 길냥이를 위험을 무릎쓰고 구해낸 바이커에 애묘인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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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메이슨 쿨리라는 페이스북 유저가 올린 것으로 쿨리는 바이크를 타고 고가도로를 달리다 도로 한 복판에 공포에 질려 웅크리고 있는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고 바이크를 멈췄다.

도로를 거슬로 올라가 손을 흔들어 달리는 차량들을 간신히 멈추게 했을 때 고양이는 바로 차 아래에 있었다. 자칫했더라면 차바퀴에 그대로 깔렸을 절대절명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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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바이크 앞에 태우고 집으로 가면서 틈틈히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는 쿨리의 모습에서 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브라보, 메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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