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추락하는 아이 받아내 영웅된 17세 알제리 소년 디지털편집부 2019년 6월 27일0 0 아파트 2층에서 추락하는 두 살배기 아이를 받아낸 17살 알제리 소년이 터키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푸에지 자밧이라는 이름의 17세 소년은 이스탄불의 한 도로를 지나던 중 아파트 2층 발코니에서 어린아이가 놀고 있는 것을 보고는 발걸음을 멈췄다. 아니나다를까 아이의 몸이 발코니 틈 사이로 빠지면서 그대로 떨어지자 자밧은 그 자리에서 몸을 날려 아이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아이는 아무런 상처도 입지 않았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거리의 한 상점에서 일하는 자밧은 이 선행으로 터키에서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고 아이의 부모는 그에게 감사의 뜻으로 200리라(한화 약 4만 200원)를 전달했다고 한다. 자밧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께 감사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고 한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8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전설의 명차 부가티 타입 35를 모티브로 한 커피 메이커 4시간전 전설의 슈퍼 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공개하는 피부관리 팁 8 23시간전 두 달 간 훈련으로 과도하게 완벽한(?) 사각 턱을 만든 이탈리아 모델 1일전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4일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4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021년 3월 1일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9265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29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91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703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642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