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1초만 늦었더라면…화제의 신림동 원룸 미수범 CC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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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 했다는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범’ 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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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8일 오후 6시30분께 한 트위터 계정에 “신림동 강간범 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1분 24초 분량의 CCTV 영상에 대한 경찰 측의 대응이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비틀거리며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 뒤따라오던 남성이 집 안으로 따라 들어가려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이 남성은 여성이 들어간 집 현관문이 닫힐까봐 팔을 뻗어 문 닫는 것을 막았지만, 현관 도어락이 자동으로 잠기면서 문을 열지 못했다.

이후에도 이 남성은 현관문을 노크 하는 등 약 1분간 여성의 문 앞을 배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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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이 112 신고를 했고,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수사를 시작했다.

아직은 이 남성의 범행 의도가 파악되지 않은만큼 우선 주거침입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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