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태운 엄마에게 밧줄로 묶여 끌려가다 쓰러진 새끼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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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태운 엄마에게 묶여 끌려가다가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새끼 코끼리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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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촌부리주 파타야 사타힙에 있는 ‘농눗 트로피컬 가든’에서 촬여된 이 영상은 미얀마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한 필리핀 여성에 의해 촬영, 공개된 것이다.

영상에는 1살쯤 되어 보이는 새끼 코끼리가 관광객을 태운 엄마의 몸에 밧줄로 묶여 끌려가다 쓰러진다. 엄마는 쓰러진 새끼를 코로 다독였고 새끼는 겨우 몸을 일으켜 엄마의 품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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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지친 것 같다”는 관광객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들리지만 새끼는 투어를 계속해야 하는 어미를 따라 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코끼리 학대 논란이 일자 농눗 트로피컬 가든 측은 “모든 코끼리는 철저한 보호를 받고 있다. 문제가 생겨도 수의사가 즉시 치료해 이곳의 새끼 코끼리는 모두 건강하다”며 학대 의혹을 부인,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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