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비를 피하고 있는 길멍이에게 들어오라고 문을 열어줬더니 길멍이가 보인 반응 디지털편집부 2019년 5월 18일0 0 가게 문앞에서 폭풍우를 피하고 있다가 문을 열어주는 가게 주인의 온정에 길멍이가 보인 반응이 애견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인도 델리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이 영상을 보면 비가 쏟아지는 밤 가게의 문 앞에 길멍이가 쭈그리고 앉아 비를 피하고 있다. 이를 안쓰럽게 본 가게 주인이 문을 열어주며 들어오라고 하는데…길멍이는 주인을 쳐다보며 쭈뼛쭈뼛 눈치를 보다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가게 안으로까지는 들어오지 못하고 바로 입구 가까이에서 예의 바르게 앉아 휴식을 청하는 길멍이. 사람의 온정과 호의가 낯설어서일까? 극도로 절제된 길멍이의 반응이 그의 고달픈 거리의 삶을 얘기해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가게 주인과 같은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한 한마리라도 더 많은 길멍이들이 삶의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7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2시간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23시간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1일전 12층서 떨어진 두 살배기 받아낸 베트남의 슈퍼 히어로 2일전 알아두면 안 당하는 꽃뱀 감별법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4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742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11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72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35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97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