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나이들고 귀까지 먹었지만…군인 집사의 귀향을 격하게 반기는 리트리버 디지털편집부 2019년 4월 28일0 0 13살…사람으로 치면 70이 넘은 나이에 귀까지 먹은 충성스러운 리트리버가 귀향하는 군인 집사를 격하게 반기는 영상이 애견인들의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미 육군에 갓 입대한 한나 포레이커 이등병은 기초 군사 훈련을 위해 애견 버디를 몇달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이전까지 그녀와 버디는 단 한순간도 떨어져 있어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올해로 13살이 된 버디는 관절염을 앓고 있고 귀까지 먹은 상태이다. 그 때문이었을까? 처음엔 저를 못 알아보더라구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버디는 그녀의 주위를 맴돌며 킁킁 냄새를 맡다가 드디어 주인이 집에 돌와왔음을 알아채린다. 그리고 터져나오는 버디의 울음 소리… 반려견은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것이라는 애견인들의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8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2일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3일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3일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3일전 12층서 떨어진 두 살배기 받아낸 베트남의 슈퍼 히어로 5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7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9116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25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83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88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62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