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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생일 선물을 직접 고르는 도우미 강아지가 애견인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하반신을 못쓰는 마이클 칸투와 그를 돌보는 도우미견 톨리가 바로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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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mikecantu7

톨리는 날 위해 문을 열고 서랍도 꺼내주고 전등도 켰다 껐다 해요

이렇듯 톨리는 헌신적으로 마이클을 돌보지만 일년에 딱 하루 톨리 자신을 돌보는 날이 있다. 바로 톨리의 생일.

매년 톨리의 생일이 되면 마이클은 직접 선물을 고르는 대신 톨리를 데리고 마트로 가서 톨리가 직접 고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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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톨리가 4살이 되는 해이다. 마이클이 목줄을 놔주자 톨리는 자기 생일인줄을 아는 것처럼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상품 선반을 따라 까다롭게 물건을 보다가 드디어 인형 하나를 골라낸다.

그리고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계산대로 향한다. 꼬리를 더 힘차게 흔들면서 말이다.

톨리는 껴안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너무 좋아해요.

Instagram/mikecantu7

올해 톨리가 고른 선물은 털이 토실토실한 토끼 인형.해피 버스데이, 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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