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우리를 탈출했다가 엄마한테 끌려가는 새끼 스라소니의 영상이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독일 뮌헨의 동물원에서 한 관광객에게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은 갓 태어난 새끼 스라소니가 펜스의 틈 사이로 기어나와 바깥 세상(?)을 구경하다가 울음 소리를 듣고 달려온 엄마한테 잡혀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담고 있다.

엄마가 펜스 틈으로 앞발을 내밀어 새끼를 당겨보지만 세상 구경이 아쉬운 듯 버티는 새끼 스라소니의 몸짓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결국 포기하고 탈출한 틈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엄마의 처분을 기다리는 새끼…엄마는 목덜미를 물고 안으로 끌어들인 후 마치 “너 집에 가서 보자”라고 하듯 집으로 데리고 간다.

지켜보는 관광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집 나온 탕자(?)의 귀가를 축하해준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Story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