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코요테에 물려가는 옆집 강아지를 구한 로트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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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죽은 사고로 핏불 테리어나 로트와일러 같은 맹견들에게 향하는 시선이 따갑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 로트와일러에 대해 최근 생겼던 나쁜 선입견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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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전원도시에 거주하는 jdpmep라는 이름의 유튜버는 이른 아침 아내와 키우는 치와와 품종의 강아지 트릭시와 함께 산책을 나섰다.

이들 부부는 트릭시를 집 앞에 두고 잠깐 집 안에 들어갔는데 그 순간 야생 코요테가 쏜살같이 트릭시를 물고 숲으로 끌고 간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옆집에서 키우는 로트와일러 해피는 베프가 위험에 빠진 걸 보고 뛰쳐나와 코요테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해피와 코요테가 싸움을 벌이는 틈을 타 트릭시는 안전하게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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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맹견이라도 반려견은 반려견이다. 그들을 극한 상황으로 몰지 않는 한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다. 맹견을 키우는 견주들의 특별한 배려가 요구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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