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명약

“구급차가 지나간다니 비켜주세요” 사이렌 소리 전달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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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지나가자 이에 호응하듯이 사이렌 소리로 짖는 강아지가 애견인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오스카라는 이름의 로트와일러는 지난 3월 21일 플로리다 리 카운티의 파크웨이에서 주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를 듣자 창문으로 몸을 내밀고 사이렌 같은 소리를 내며 힘차게 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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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주위 차들에게 구급차를 위해 길을 비켜주라는 듯 저러더라구요.

오스카의 주인 솔리타는 이렇게 말하며 흐믓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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