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강아지에게 상습적으로 최루가스를 뿌린 우편배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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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펜스 너머로 강아지에게 최루가스를 상습적으로 뿌린 우편배달부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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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알폰소 갈린도는 기르는 강아지 푸파의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있고 파티오에도 의문의 얼룩이 묻어있음을 알아차린다.

수개월에 걸쳐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자 갈린도는 집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사를 했다. 그리고 그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국 연방 소속인 우정청의 배달부가 소포를 배달하면서 펜스 건너편의 푸파에게 최루가스 스프레이를 뿌리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푸들과 치와와의 혼종인 푸파는 위협으로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강아지이다. 더구나 영상을 보면 그는 외부인인 배달부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반가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여 더욱 분노를 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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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행은 최소 10번에 걸쳐 반복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푸파만이 아니라 3살짜리 아들과 1살짜리 딸도 종종 호흡 곤란을 겪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갈린도는 아이들을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가는 한편 경찰에 바로 신고를 접수하였다고 한다.

우정청도 성명을 내고 갈린도의 가족에 사과를 하는 한편 책임자의 엄벌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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