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가정집 강아지에게 상습적으로 최루가스를 뿌린 우편배달부 디지털편집부 2019년 3월 13일0 0 가정집 펜스 너머로 강아지에게 최루가스를 상습적으로 뿌린 우편배달부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알폰소 갈린도는 기르는 강아지 푸파의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있고 파티오에도 의문의 얼룩이 묻어있음을 알아차린다. 수개월에 걸쳐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자 갈린도는 집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사를 했다. 그리고 그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국 연방 소속인 우정청의 배달부가 소포를 배달하면서 펜스 건너편의 푸파에게 최루가스 스프레이를 뿌리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푸들과 치와와의 혼종인 푸파는 위협으로 보이지 않는 조그마한 강아지이다. 더구나 영상을 보면 그는 외부인인 배달부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반가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여 더욱 분노를 야기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만행은 최소 10번에 걸쳐 반복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푸파만이 아니라 3살짜리 아들과 1살짜리 딸도 종종 호흡 곤란을 겪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갈린도는 아이들을 병원 응급실에 데리고 가는 한편 경찰에 바로 신고를 접수하였다고 한다. 우정청도 성명을 내고 갈린도의 가족에 사과를 하는 한편 책임자의 엄벌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7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알아두면 안 당하는 꽃뱀 감별법 1일전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 2일전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일전 곱슬머리 펴려고 강력접착제 발랐다가 곤욕을 치룬 여성 3일전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성형 논란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543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94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70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14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83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