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바다에 빠진 여성 모델의 스마트폰을 건져다 준 돌고래

1

모델이며 NBA 마이애미 히트 소속 치어리더인 테레사 씨에는 바하마에서 가진 촬영 중 인생 최고의 경험을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돌고래들이 자주 출몰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블루 아일랜드 라군에서 촬영을 하던 중 요트 선상에서 막간의 휴식을 즐기던 그녀.

그녀의 달콤한 휴식은 그녀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던 한 남성이 실수로 스마트폰을 대서양 바다에 빠뜨리는 바람에 엉망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제대로 짜증을 낼 틈도 없이 그녀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온다. 돌고래 한마리가 바다 바닥에 떨어진 그녀의 스마트폰을 가져다 준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돌고래는 까시케(스페인어로 꾀꼬리라는 뜻) 품종으로 애교가 많고 장난을 좋아해 마치 대화를 하듯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잘 어울리는 돌고래다.

그녀가 이 스마트폰을 다시 복구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무슨 상관이겠는가? 이 스마트폰은 그녀가 평생 간직할 최고의 선물일 테니까.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초 카리브해에서도 바닷물에 빠진 모델의 스마트폰을 건져준 돌고래가 화제가 된 적이 […]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Story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