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추억의 <시티헌터>극장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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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만화 <시티헌터>의 극장판이 나왔다. 정식 제목은 <시티헌터: 신쥬쿠 프라이빗 아이즈(新宿プライベート・アイ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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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 개봉된 이 만화에는 주인공 사에바 료 목소리 연기에 카미야 아키라(神谷明), 여주인공 마키무라 카오리 성우로 이쿠라 카즈에(伊倉一恵)를 기용하는 등 1987년 TV애니메이션 시티헌터 등장 캐릭터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한다.

만화가 호죠 츠카사(北条司)의 대표작 <시티헌터>는 일본 현지서 단행본 기준 5000만부 이상 판매된 인기작이다. 법으로 처단할 수 없는 악당과 맞서 싸우는 시티헌터 사에바 료와 그의 파트너 마키무라 카오리의 활약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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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TV애니메이션으로 현지 방영돼 1990년까지 모두 140화 분량이 제작됐고 TV판 외에도 스페셜 버전 3편, 극장판 3편이 만들어진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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