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손찌검에 발길질까지…키우던 개를 호숫가에 버린 매정한 주인 디지털편집부 2019년 2월 9일0 0 키우던 개를 호수가에서, 그것도 일말의 미안함도 없이 매정하게 버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이 영상은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밍 호수에서 스테픈 세이지 실버가 촬영,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영상을 보면 개는 자신이 버려질 것을 눈치챈 듯 애절하게 주인에게 매달린다. 하지만 주인은 개를 손으로 매정하게 밀치고 때리며 심지어 발길질까지 한다. “빌어먹을! 당신 개잖아!”라며 분노하는 실버의 목소리도 들린다. 결국 개를 떼어놓은 주인은 차를 타고 떠나고 개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한동안 차를 쫓아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영상이 전부가 아니다. 실버는 촬영을 멈추고 주인의 차를 쫓아가 세우고 항의를 했는데 주인은 그에게 폭력을 휘두르려고까지 했다고 한다. 그 주인이 떠나며 “이제 내 개가 아니니까 당신이나 가져”라고 소리치더군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버는 컨 카운티 동물 서비스(KCAS)에 신고를 했다. 이 매정한 주인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시작었고 캘리포니아 주 조례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된다. 한편 버려진 개는 KCAS 직원에 의해 발견되어 지역 동물보호소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한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7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12층서 떨어진 두 살배기 받아낸 베트남의 슈퍼 히어로 15시간전 알아두면 안 당하는 꽃뱀 감별법 2일전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 3일전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3일전 곱슬머리 펴려고 강력접착제 발랐다가 곤욕을 치룬 여성 4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3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620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01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71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20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94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