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4시간 동안 비행기를 기다려야 하는 그녀의 상큼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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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놓치고 다음 비행기까지 4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아틀랜타 항공으로 여행을 하던 로스쿨 학생 케이티 굴드는 다른 승객들을 즐겁게 해주는 길을 택했다. 물론 그녀도 충분히 즐거웠기에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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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택한 길은 바로 댄스. 80년대 팝스타 홀 & 오츠의 <You Make My Dreams>에 맟춰 공항 주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그녀를 보라.

공항 스태프들도 그녀의 댄스에 동참하고 왠 고양이 한마리도 끼어들어 흥을 돋군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그녀의 상큼한 댄스에 대한 찬사와 함께 고양이가 왜 공항에 있냐는 질문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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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는 이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을 했다.

 

그 아이는 내 여행친구 보위예요. 보세프, 보 혹은 보바라고 부르기도 하는 보석 같고 천사 같은 사내 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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