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집세가 밀리자 고양이만 남겨놓고 줄행랑 친 남자 디지털편집부 2019년 1월 13일0 0 집세를 내지 않고 도주하면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원룸에 버리고 간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부산 동래경찰서와 부산 동물사랑 길고양이 보호연대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한 원룸에서 몇 년간 살던 이 남성은 지난달 초 돌연 짐을 챙겨 사라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집주인이 집세를 내라고 수차례 연락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결국 집주인이 이달 초 그의 원룸을 찾아갔는데 인기척 대신 들릴 듯 말듯 희미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다는 것. 집주인은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보호연대에 신고했고 이어 보호연대의 연락을 받은 119 구조대원이 창문을 통해 원룸에 진입, 고양이를 구해냈다. 제공: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제공: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발견 당시 렉돌 품종인 이 고양이는 몸무게가 1.58 kg에 불과했고 저혈당에 급성신부전증 증상을 보이는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였다. 보호연대에 의해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된 남성은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게될 예정이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8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두 달 간 훈련으로 과도하게 완벽한(?) 사각 턱을 만든 이탈리아 모델 10시간전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3일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3일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4일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4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021년 3월 1일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9201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28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89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96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636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