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연말 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마술로 유기견들을 위로한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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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을 맞아 동물 보호소에서 외롭게 성탄과 새해를 맞아야 하는 유기견들을 위해 마법쇼를 펼친 마술사가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마술사 존 스테쎌이 바로 그 주인공.

Facebook / John Ste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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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TBS 방송과 함께 뉴욕의 헴프스테드 거리 동물 보호소를 방문, 이곳에 보호되어 있는 유기견들 한마리 한마리를 상대로 간식이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였다.

유기견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은 TBS를 통해 방송과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었고 수없이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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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람들이, 또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그리웠을까…유기견들이 마술에 보이는 다양한 반응들은 큰 웃음과 함께 마음 한구석에 짠한 여운을 남긴다.

연말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만이 아닌 인간의 영원한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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