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예술

전세계 애견인들을 울린 단편 애니메이션 <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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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 안내견을 꿈꾸는 작은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 <피프>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작은 강아지 피프가 영웅을 꿈꾸며 카닌 유니버시티라는 가상의 안내견 훈련기관에서 안내견에 도전하며 겪는 좌절과 성취를 4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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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미국의 안내견 교육기관인 사우스이스트 가이드 독스가 제작한 홍보 영화로 주인공인 피프는 실제로 동 기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강아지라고 한다.

Photo Credit: Southeast Guide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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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메이션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 3천만, 전체로 1억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애견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동기관은 피프를 비롯한 훈련견들이 안내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후원을 하는 피프스터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감동을 받았고 또 연말 무언가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면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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