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몰기 위해 스스로를 때린 여성 디지털편집부 2018년 12월 18일0 0 호주에서 한 여성이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몰기 위해 자해하는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더구나 이 여성은 단지 호주 영주권을 얻기 위해 결혼을 했고 목적을 이룬 후 비정하게 남편을 버리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전세계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3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시드니 출신의 파이살 칸이라는 남성은 이슬람 교도를 대상으로 한 데이트 서비스에서 모로코 출신의 여성 아스매를 만났다고 한다. Photo Credit: New Zealand Herald 아스매에 첫눈에 반한 파이살은 곧 결혼을 했는데, 8개월에 접어든 지난 4월 그는 단지 아내가 호주 비자를 얻기 위해 자신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분노한 파이살은 이혼 변호사를 고용해 수속에 들어갔다. 그런데 변호사와 이민 수속 전문가에게 보낸 파이살의 이메일을 아스매가 보게 되면서 한바탕 소란이 벌어졌다. 그녀는 파이살에게 소리를 지르고 곧바로 아파트를 뛰쳐나갔는데, 몇 시간 후 경찰이 파이살의 집에 찾아와 그를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아스매가 파이살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실제로 그녀의 얼굴에는 피멍이 들어있었다. YouTube Capture 억울한 파이살은 자신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2,000만원 이상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나와서 수백 시간의 분량의 CCTV 영상들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파이살은 자신의 무죄를 밝힐 수 있는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했다. 아파트를 뛰쳐나가던 아스매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두 차례 내려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된 것.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결국 파이살의 폭행 혐의는 기각되었지만 그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혼 소송을 계속하는 한편 호주 당국에 야스매의 영주권을 무효화하고 국외로 추방해 달라는 탄원서도 제출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 7시간전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8시간전 곱슬머리 펴려고 강력접착제 발랐다가 곤욕을 치룬 여성 1일전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성형 논란 1일전 딸 출산한 날 사위와 도주한 막장 엄마 2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8시간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352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85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68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01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65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