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는 아시아 대표들을 조롱했다 뭇매 맞은 미스 유니버스 미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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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태국 수도 방콕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석 중인 미국 대표가 영어를 못하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대표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문제의 인물은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새라 로즈 서머스로, 콜롬비아 대표인 발레리아 모랄레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로 방송하던 동영상에서 문제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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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베트남은 영어를 잘 하는 척하지만 대화를 나눈 뒤 질문을 던지면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기만 해요.

미스 캄보디아는 영어를 전혀 못해요. 캄보디어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여기 단 한 사람도 없고요. 상상이 되나요?

서머스는 “미스 베트남은 사랑스럽다”고 비꼰 후 그녀의 행동을 흉내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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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는 세계를 대표하는 미녀를 뽑는 행사에서 어떻게 외국인 비하 발언을 할 수 있냐며 진정한 미녀의 자격이 없는 그녀의 언행에 분노했다.

결국 서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동료들의 용기를 칭찬하기 위한 의도였지 상처를 줄 생각은 없었다”라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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