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부인 멜라니아를 스트리퍼로 묘사한 래퍼 티아이의 뮤직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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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부인, 즉 미국의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를 스트리퍼로 묘사한 한 래퍼의 뮤직 비디오가 미국 사회에서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문제의 비디오는 래퍼 티아이(T. I.)의 신작으로 그는 지난 12일 “나는 카니예가 아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이 비디오를 트위터에 올렸다 (카니예 웨스트가 트럼프 대통령의 열혈팬임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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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동영상은 헬기를 타고 떠나는 트럼프 대통령을 티아이가 미 대통령의 집무실 오발 오피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한 여성이 오피스에 들어서며 옷을 벗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이 여성은 외모만이 아니라 멜라니아가 입어 큰 화제가 되었던 “I really don’t care, do U?”라는 문구가 적힌 자라의 재킷을 입고 있어 누가 봐도 멜라니아를 묘사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동영상의 수위는 상당히 높아서 주요 부분을 블러로 처리하기는 했지만 멜라니아 역의 여성의 전라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이 여성은 책상 위에 올라가 춤을 추는가 하면 트럼프의 초상화에 빨간 페인트를 뿌리는 등 도발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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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즉각 반응했는데 트럼프의 소통 담당관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트위터를 통해 문제의 동영상을 격렬하게 비난했다.

당신이 좋아하건 싫어하건 그녀는 미국의 영부인입니다.

이 동영상은 과연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면죄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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