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졸고 있는 노숙자에게 찬물을 퍼부은 던킨 도너츠 직원 디지털편집부 2018년 10월 4일0 0 미국의 유명 도넛 체인인 던킨 도너츠에서 노숙자가 찬물 세례를 맞는 일이 일어났다. 음식을 주문하지 않고 졸고 있었다는 게 이유인데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더 커지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매장 자리에 한 남자가 등을 보인 채 웅크리고 있고 곧 한 직원이 다가가 “자고 싶어?”라고 하며 물을 퍼붓는다. 남자는 화들짝 놀라 일어나고 다른 직원들이 낄낄거리며 웃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직원은 “여기서 자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해야 알아듣겠어?”라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위협을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연락을 받고 찾아온 피해자 가족은 그가 조현병 환자로, 가족에게 연락하려고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충전 중이었다고 항의했다. 던킨 본사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련 직원 2명을 해고하고 사과 성명도 발표했지만 비난 여론은 가라앉을 줄 모르고 있다. 해당 매장 앞에서 불매운동이 벌어지는가 하면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기금 모금에는 순식간에 1,500만원이 모였다고 한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통째로 차에 실려 옮겨진 샌프란시스코의 139년 된 빅토리아시대 2층 집 7시간전 워킹맘의 아들 혹은 딸을 사귀어라 8시간전 에릭 클랩튼이 실제로 사용한 기타줄로 만든 브레슬릿이 있다면? 1일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2일전 폭탄 신고된 가방 안에서 발견된 어미 고양이와 새끼 6마리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연애 중인 여자의 41%가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한다고?! 2021년 1월 2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7789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67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55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560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24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