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명약

비엔나 쳄버 오케스트라 공연 중 난입(?)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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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터어키 쉐메 (Çesme)에서 열린 31회 국제 이즈미르 페스티발에서 연주 중인 비엔나 쳄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장에 난입(?)한 개가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 중 갑자기 어슬렁 들어온 이 개는 한 바이올리니스트 앞에 앉더니 편안한 자세로 연주를 감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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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발 사태에 일부 관객들은 개에 환호를 보내기도 했고 연주자들도 웃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등 한편의 코메디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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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신상(?)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얼마전 아버지 로버트 켈리 교수의 화상 인터뷰 중 난입(?)해 세계의 귀염둥이가 된 예나 켈리양 처럼 한동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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