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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여자들의 가슴을 마음대로 만져도 되는 축제 <막내절>이 있다면 성의 천국 일본에는 유명한 <남근 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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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첫째 일요일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県) 가와사키시(川崎市)에서 열리는 이 축제의 정식 명칭은 <海苔弁天例祭>.

가나야마 신사(金山神社)에서 시작되는 이 영험한 축제는 다산과 성병 예방을 기원하는 300여 년 전의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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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경 사람들은 여성의 질 속에서 살면서 그녀가 사랑하는 연인의 남근을 뜯어먹을지도 모르는 악마 (=성병)가 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물리치는 것을 비는 데서 이 축제가 유래했다는 것.

현재는 다산과 에이즈 퇴치를 기원하기 의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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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에서는 그야말로 페니스가 넘쳐난다. 1 미터가 넘는 분홍색과 검정색 남근이 가마를 타고 거리를 행진하는가 하면 구경꾼들은 페니스 모양의 아이스바와 롤리팝을 입에 물고 이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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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로 예정된 올해 축제에는 전통적인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공연에 더해 무를 깍아 페니스 만들기 경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고 한다.

또 공식 기념품인 페니스 롤리팝과 함께 주최측인 가나야마 신사(金山神社)가 제공하는 부적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죽기 전에 한번쯤은 가봐야할 축제,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자.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페니스가 넘쳐나는 일본의 ‘남근축제‘, 여자 가슴을 마음대로 만져도되는 중국의 ‘막내절‘에 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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